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패치/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1.3.0 패치 == [[http://kr.battle.net/sc2/ko/game/patch-notes/1-3-0|패치 노트]]. * 적용일자: 2011. 03. 24 * 밸런스 * 일반 * 이제 플레이어는 유닛들이 극히 짧은 거리를 순찰하도록 설정하여 그 유닛들을 숨길 수 없습니다 (바이킹 뭉치기). * 프로토스 * 모선 * 모선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유닛들이 1.5초 동안 대상 지정 불가 및 피해 면역 상태를 유지합니다. * 고위 기사 * 케이다린 부적 업그레이드(초기 에너지+25)가 사라졌습니다. * 광전사 * 돌진을 사용한 광전사가 이제 도망치는 대상을 적어도 한 번은 가격합니다.[* 광전사의 직접 공격 사정거리만큼 딱 접근하면 돌진이 끝난다. 그 전엔 사정거리에 들어오기도 전에 돌진이 끝나버린 것을 수정. 즉 불곰의 충격탄에는 여전히 버틸 수가 없다.] * 테란 * 전투순양함 * 이동 속도가 1.406에서 1.875로 증가하였습니다. * 벙커 * 건설 시간이 35에서 4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유령 * EMP 탄환 효과가 변경되어 대상 유닛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는 대신 100의 에너지만을 소진시키게 됩니다. 프로토스의 보호막에 미치는 영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 기술실 * 전투 자극제 업그레이드 연구 시간이 140에서 17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저그 * 감염충 * 진균 번식 * 기절 지속 시간이 8에서 4로 감소하였습니다. * 중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였습니다. 밸런스 조정 이외에도 그 동안 지적받아왔던 인기도 위주의 유즈맵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 사용자 지정 게임 참가 항목에 몇 가지 개선 사항이 있었습니다. * 이 페이지의 세부 정보 창이 사라졌습니다. 지도 세부 정보는 이제 각 게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툴팁으로 표시됩니다. * 플레이어는 이제 마음에 드는 사용자 지정 게임을 즐겨찾기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그 게임이 즐겨찾기로 등록된 횟수가 툴팁으로 표시됩니다. * 원하는 게임을 좀 더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게임을 여러 페이지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 추천 게임: 저희 팀은 항상 재미있는 게임을 찾아 다닙니다. 이 페이지에는 저희가 추천하는 최신 게임이 표시됩니다. *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종류에 상관없이 게임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순으로 표시됩니다. * 범주별: 이 페이지에서는 사용자 지정 게임을 범주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떠오르는 게임: 이 페이지에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추천을 받았지만, 아직 인기를 얻지 못한 게임이 표시됩니다. *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 이 페이지에서 여러분은 신규 사용자 지정 게임에 무작위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는 그 지도를 추천할 것인지 말 것인지 질문을 받습니다. 여기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지도는“떠오르는 게임” 페이지에 표시됩니다. * 최근 플레이한 지도: 여기에는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지도들이 표시됩니다. 가장 자주 플레이했던 지도를 빠르게 선택하거나,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손쉽게 즐겨찾기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즐겨찾기: 여러분이 즐겨찾기에 추가한 지도를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지정 게임 참가" 인터페이스에 검색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명 '''케이다린 부적 삭제 패치''' 프로토스가 처음이자 짧고도 짧은 황금기를 누리게 해준 케이다린 부적을 즉시 삭제하면서 향후 테란의 긴 전성기에는 방관하면서 프로토스를 죽였다 데이비드 킴은 주종이 테란이다(…) 같은 드립을 하게 해준 패치다. 광전사의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졌지만 '''부적업의 삭제'''는 프로토스에게 매우 뼈아프게 다가왔다. 부적업의 여파로 고위기사의 활용성은 한없이 0에 수렴한데다가 과거 폭풍을 계속해서 쏘아대면서 싸우던 테프전대신 거신 줄긋기~~실뜨기~~(..)에만 편중되는 문제점을 낳기도 하였다. 분명히 오버밸런스의 여지가 있던 업그레이드였지만 삭제된만큼 매우 여파가 큰 편. 프로토스~~프징징~~ 유저들은 `소환하자 마자 폭풍을 쓰는게 문제면 폭풍 선쿨을 주면 되는거 아닌가?` `관문에서 뽑는 고위기사만이라도 부적업 적용되게 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패치의 뒤에는 상당히 무서운 부분이 많았다. 당장 프로토스는 케이다린 부적이 삭제됐으나 광전사가 돌진을 하게 될 경우 대상을 무조건 한대는 치게 하면서 광전사의 효율을 송두리째 바꿨고 모선의 소용돌이가 1.5초 무적 판정을 받으면서 이 부분에 뜬금없는 하향을 받았지만 이후 신의 한수가 되는 패치가 되었다. 테란은 전투순양함 이속 상향이라는 자잘한거 하나 받으려고 emp 하향, 전투 자극제 개발 시간 30초 증가라는 뼈아픈 너프를 먹어야 했고 반면에 저그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 지속시간이 8초에서 4초로 줄어들었지만 '''대미지는 그대로에 중장갑 대미지 30% 버프를 먹었다.''' 사실 이 패치의 진정한 승자는 저그였던 것이다. 물론 당장에 이 패치의 영향은 프로토스가 가장 크게 받았고 테란이 이후로도 가장 강력하다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패치를 통해 저그는 강력한 전성기를 누릴 만한 밑바탕이 마련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사실이다. --프로토스? 자유의 날개에서 스타2의 종족은 2개다-- 추가로 관전 시스템이 향상되고 래더 시즌2의 개막과 '''그랜드 마스터 리그의 도입''' 등, 게임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기는 패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